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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4

브랜드의 20%는 AI 없다는 것으로 차별화할 것 아래는 기사입니다. -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생성형 AI를 소셜 미디어에 많이 통합하면 사용자 경험이 손상될 것이라고 동의 - 소비자들이 인공지능 기반의 생성형 검색을 수용함에 따라 브랜드의 유기적 검색 트래픽은 2028년까지 50% 이상 감소할 것 - CMO들은 이에 대응해 고객 확보와 충성도 유지 전략에 다시 초점을 맞춰야 - 2026년까지 CMO의 60%는 생성형 AI에 의해 촉발된 속임수로부터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콘텐츠 인증 기술, 향상된 모니터링, 브랜드 보증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를 채택할 것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가트너(Gartner, Inc.)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품질 저하로 인해 소비자의 50%가 2025년까지 소셜 미디어와의 상호 작용을 .. 2024. 1. 9.
네이버 ‘큐:(CUE:)’ 등장, 생성형 AI를 탑재한 검색광고의 미래 *아래 내용은 '매드타임즈' 칼럼에 기고한 내용 중 일부. ​ ​ ​ -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 서비스인 '큐:(CUE:)' 출시 - 생성형 AI가 탑재된 검색광고에 대한 이해는 검색 시장이 아닌 검색광고 시장을 기준으로 이해해야 - 네이버의 새로운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를 눈 여겨 봐야 할 때 ​ ​ 네이버가 지난 9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 서비스인 '큐:(CUE:)'를 내놨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라 대기 신청 후 승인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직접 해 보니 승인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 올해 기술적으로 가장 큰 화두는 인공지능, 그것도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대중에 파고든 챗GPT가 신호탄이 되었고 이.. 2023. 10. 31.
빅데이터를 활용한 ChatGPT(챗GPT) 열풍 분석 요즘 ‘ChatGPT(챗 지피티)’라는 인공지능이 핫하다. 열풍이니, 광풍이니… 연초부터 마치 세상이 당장이라도 바뀔 것처럼 여기 저기서 “또”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왠지 이런 분위기 낯설지가 않다… 2017년 빅데이터 때도 그랬고 2020년 메타버스 때도 그랬고 그보다 앞서,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때도 그랬다. 빅데이터나 메타버스도 모르겠는데 인공지능이니 알파고니.. 거기다 또 ChatGPT까지..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언제나 ‘용어’에 대한 정의를 외우는 일이지만 사실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술은 언제나 용어 정의를 끝마치기도 전에 현실이 되니까. 더 이상 인터넷을 정의하지 않고 스마트폰과 휴대폰을 구분하지 않는 것처럼. 지금은 그저 Ch.. 2023. 4. 20.
정말 지긋지긋한.. '4차산업혁명 이란?' 4차산업혁명의 '정의'를 외우지 말고 그냥 '이해'하자. 내가 굳이 4차산업혁명 '정의'가 아닌 '이해'라고 표현하는 것은 (데이터 분석으로 먹고사는 내가 봐도) 마땅히 직관적으로 이해할만한 정의가 없어서이다. 시험을 볼 게 아니라면 그냥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편이 낫다. 실제로 SNS 상에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언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그게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제는 그렇게까지 새롭지 않기 때문이다. 4차산업혁명을 '이해'하려면 가장 근본적인 질문 '두 가지'를 해야한다. 01. 과연 혁명인가? 02. 그래서 4차산업혁명이 온거야, 안 온거야? 혁명일까?에 대해 대답하려면 4차 이전의 1~3차까지의 혁명을 짚어봐야 한다. 그래야, 1~3차까지의 혁명과 4차 혁명으로 거론되는 기술적 이슈들..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