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절1 지마켓의 '빅스마일데이' 성과 분석 2017년 시작된 빅스마일데이가 벌써 햇수로 7년, 횟수로 11회 째를 맞았다. 매년 한다는 게 부담이 될 법도 한데, 2019년부터는 아예 연 2회로 늘리더니, 지금까지 착실하게 Brand Value Point를 잘 쌓아가고 있는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국내에도 어엿한 브랜드로 성장 중인 캠페인이 있다는 게, 또 그 와중에 G마켓과 상충되지 않고 변별된다는 게 무척이나 반갑다. 유사한 형태로 11번가의 십일절, SSG의 쓱데이 등 여러 행사가 있지만 인지도와 회자성, 거기에 취급 품목의 다양성이나 업계 경력까지 고려하면 이만큼 강력한 Performance을 구사하는 캠페인은 드물지 않나 싶다. 물론 쌓아올린 금자탑 만큼이나 한결같이 비판을 받는 요소도 더러 있다. 하지만 어쨌든, 엔데믹 시점에 치뤄진 첫..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