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법1 밤새우지 않는 제안서 쓰는 법, 2편 *아래 내용은 '매드타임즈' 칼럼에 기고한 내용 중 일부. - 단어와 용어를 많이 알게 되면 밤새우지 않아도 된다. - 사실 당신은 그 단어를 알고 있지 않을 확률이 크다. 지난 1편에서는 “시장 분석을 잘해야 밤을 새우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번 2편에서는 “단어를 많이 알고 있으면 밤을 새우지 않아도 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떤 이야기를 하다가 적합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당황한 경험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제안서를 쓸 때도 마찬가지다. 언뜻 보면 유사한 의미지만 서로 다른 여러 단어가 존재하는데 제안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늘 같은 단어를 “여러 곳”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여러 곳에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다 보면 스스로.. 2023. 11. 21. 이전 1 다음